
금과면 자율방재단(단장 김진구)은 지난달 30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과면 남계리(순창군 조합공동법인 주변)와 방성리 인근에 도로통행을 방해하는 지장목과 태풍으로 농로에 쓰러져 임시 조치한 소나무 등을 제거했다.
김진구 단장은 “영농 활동으로 모두 바쁜 시기에 면민들의 안전을 위해 기꺼이 참여해 준 금과면 자율방재단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면민들의 원활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하여 예방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금과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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