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옥식) 소속 지역사회봉사단 단원 15여명은 지난 2일 풍산면 삼촌2길 노옥례씨 댁에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집안 곳곳에 쌓인 온갖 쓰레기를 악취와 모기를 견뎌내며 약 3시간 동안 치웠다. 봉사소식을 듣고 달려온 권해수 풍산면장과 마을주민들도 하나둘씩 함께 일손을 거들며 무사히 봉사활동을 마쳤다.
지역사회봉사단은 매년 의료봉사, 환경정리, 주거환경개선 등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자료제공 순창군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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