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이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영배)과 ‘사회적 주거안정 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회적 주거안정 개선사업’은 자립청소년, 가정밖청소년, 미혼모가정,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기타 취약계층 등을 발굴해 필요한 생활가구를 지원한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가구업체 한샘을 통해 책꽂이, 책상, 식탁, 침대, 매트리스 등 생활가구 등을 기부받아 순창군에 재기부하는 방식으로 군내 취약계층 등에게 사회적 주거안정 개선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순창군청 주민복지과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