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어 양식·가공판매업체 전이수산 이정 대표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7일 적성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적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허브화 기금으로 저소득층·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올해로 9년째 성금을 기탁해 온 이정 대표는 “얼마 되지 않은 성금이지만 다가오는 추석에 어려운 이웃이 마음만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적성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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