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구(68세, 옥천클럽-사진 왼쪽 2번째) 순창군파크골프협회 감사가 지난 21일 임실군 오수면 임실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제7회 전북도지사배 파크골프대회 남자 일반부에서 18홀 53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순창군파크골프협회(회장 임낙군)는 2022년 2월에 20여명의 회원으로 창립돼 폭발적인 동호인의 증가와 꾸준한 실력향상을 이룬 결과 창립 1년 6개월만에 준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순창군파크골프협회는 현재 7개 클럽에 180여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료제공 김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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