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동계면장을 역임한 역대 면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황상구, 양병항, 최순식, 오시수, 김학봉, 김용남, 양상구, 정수택 전 면장 등 8명이 함께 했다.
역대 면장들의 지역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고 풍부한 행정경험을 면정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에서는 민선8기 군정운영 방향·목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경천·양지천 수변개발사업 등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과 달라진 면정의 계획, 성과 설명, 역대 면장들의 인사와 소회가 이어졌다.
역대 면장들은 “동계면 발전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언제든지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동계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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