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한복·신찬우)는 취약계층 20가구에 ‘건강지킴이 영양가득 반찬나눔 플러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부양가족 부재 등으로 식사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3월부터 12월까지(하절기 제외) 기부식당 12개소와 연계해 월 1회씩 8회, 지사협 위원들이 국과 반찬(2종)을 전달하고 안부와 생활환경을 확인하고 있다.
서한복 민간위원장은 “반찬나눔 전달에 참여하신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영양 보충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건강을 지키고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순창읍행정복지센터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