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북방문의 해’순창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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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전북방문의 해’순창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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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1.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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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방문의 해 선포식서 순창 우수한 관광자원 알려

‘2012 전북방문의 해’ 선포식이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가운데 황숙주 순창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업체가 참가해 순창의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홍보·판매했다.

순창군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홀에서 강천산, 민속마을, 향가유원지, 장류축제 등 관광자원을 알리고, 복분자주, 청국장쿠키, 호두, 전통고추장 등 지역 특산품을 전시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해 1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특산품 판매장에서는 팔덕 장안마을 ‘심심산천’의 도라지와 장본가전통식품의 고추장, 된장, 장아찌 등을 판매해 800여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고추장만들기 체험도 실시해 큰 인기를 모았다.

순창군은 이번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의 관광객을 순창으로 집중 유치하여, 순창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고 순창관광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장류연구소, 장류체험관, 장류박물관 등 장류 인프라가 확고히 구축되어 있는 장류의 고장답게 장류문화와 연계한 컨텐츠 및 복흥 추령 장승테마공원, 구림 호정소 오토캠핑장 등 새로운 관광자원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방문의 해 전시회는 14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2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로서 전북의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교류의 장으로 내나라 여행박람회와 연계하여 400여개 지자체 및 여행사가 참여하고 10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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