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특별법인으로 도내 군단위로서는 맨 처음 2001년 11월 창립한 이후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재가노인복지사업으로 행복재가복지센터를 비롯한 방문요양서비스, 푸드뱅크사업, 사회복지대학 운영, 행복마을만들기 사업, 사회복지심부름센터, 사회복지인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이 외에도 복흥면 지회를 비롯 6개면 지회를 두고 지역복지 저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선홍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회복지협의회 창립 슬로건인 지역복지 선도와 주민행복 창조를 위해 지역 내 각종 사회복지사업 조성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지역주민의 참여를 촉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 회장은 순창군선거관리위원회 위원과 민주평통순창군협의회 위원,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제일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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