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강천산배 전라북도부부테니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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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강천산배 전라북도부부테니스대회
  • 양귀중 정주기자
  • 승인 2012.02.15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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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부·장미부·원앙부로 나눠 부부애 과시

지난 11ㆍ12일 이틀 동안 제1회 강천산배 전라북도부부테니스대회가 공설 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대회장인 이택열 순창테니스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첫 대회를 순창에서 치르게 되어 영광이다. 이 대회를 통해 순창을 알릴 수 있어 더욱 기쁘고 대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도내에 많은 테니스 대회가 있으나 이번 테니스 대회는 전라북도에서 처음 시도하는 ‘부부가 한 팀이 되어 출전해야만 경기를 할 수 있는 대회’였기 때문에 의미가 깊었다. 참여한 부부 참가자들은 기대에 부풀어 순창을 찾았고, 대부분 이번 대회에 만족하고 돌아간다는 호평을 했다.

한편, 조 편성은 크개 3조 강천부, 장미부, 원앙부로 나누고, 다시 A, B(6개조)조로 나누어 한 박스에 4팀으로 구성해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 및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강천부 1위 : 박노근ㆍ원은선, 2위 : 김보현ㆍ박은경(순창) ■장미부 1위 : 조동규ㆍ홍미덕, 2위 : 박송익ㆍ채순화 ■원앙부 1위 : 박영렬ㆍ주명자, 2위 : 박한순ㆍ한서운, ■특별상 ▲믿음상 : 최석종ㆍ최선숙 ▲사랑상 : 김철호ㆍ정문경 ▲행복상 : 이무옥ㆍ서영란 ▲화목상 : 한창원ㆍ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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