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40여명, 천문관측ㆍ해양탐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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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40여명, 천문관측ㆍ해양탐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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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3.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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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센터 사진

군 청소년센터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유익한 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군내 초등학생 40명을 모집해 지난달 28일부터 1박 2일간 부안군 청림수련원을 견학했다.(사진)

“하늘과 바다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부안군 청림수련원을 방문해 천체관측 3D 영상화면을 통한 천문현상을 체험하고, 기초 천문학, 망원경 조작법 및 관측 등으로 어린이들이 우주의 신비로움을 체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부안 채석강 일대의 지질학적 특징과 생성된 암석에 관해 관찰함으로써 채석강 일대의 과거를 유출해 보는 시간도 가져 매우 유익했다는 평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민정(순창초 3년) 학생은 “멀리 있는 별이 가까이 보여 매우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센터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은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참여한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청소년들의 체험학습 기회와 큰 꿈을 키워가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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