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자율방재단
군 자율방재단(단장 설기호)원의 방재활동이 겨울철 제설작업에 이어 봄철 산불예방 소각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사진)지난 24일 팔덕면자율방재단(단장 김흥수) 30여명이 구룡경천 일원에서 산근접지 논밭두렁 소각작업을 벌였고, 28일은 적성면자율방재단(단장 김영만) 50여명이 내월마을에서 역시 소각작업을 실시했다.
같은날 동계면자율방재단(단장 양진엽) 50여명도 동계면 구미리에서 산근접지 소각작업을, 29일은 유등면자율방재단(단장 정상곤) 40여명이 군내 일원에서 산근접지 논,밭두렁 농산물폐기물 일제소각 작업을 펼쳤다.
군자율방재단은 2008년에 각 읍·면별 방재단을 구성하고, 630여명의 단원이 군내 재난예방활동과 복구작업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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