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김태구(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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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김태구(새누리당)
  • 조남훈 기자
  • 승인 2012.04.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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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약이 지역발전의 명약”

김태구 새누리당 남원ㆍ순창 국회의원 후보는 “맛과 건강, 휴양이 어우러진 웰빙 휴양도시, 국책 사업으로 수천 억 이상을 투자해 강천산 휴양지 조성에 시급한 재정투입 그리고 쌍치, 복흥 농촌용수 이용 체계재편 사업 세계적 발효식품의 메카로 건강, 장수, 생명과학 연구소를 설립 등으로 꾸며진, 순창의 밝은 미래는 바로 현명하신 여러분만이 열어 갈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번 4ㆍ11 총선에 대해 “누가 국회의원이 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을 다시 살리는데 누가 적임자냐, 누가 상머슴이냐 하는 것이다”고 평한 뒤 “김태구의 꿈은 남원과 순창이 어우러지는 과거의 영광스러운 발전을 또 다시 보는 것이다. 나와 같이 손잡고 꿈꾸고 희망과 발전을 노래하자”고 말했다.

김 후보 역시 이강래 의원을 견제한 듯 “자기집 앞마당에 감나무를 심은지 12년이 넘었는데도 잎만 무성하지 감이 열리지 않는데 이 감나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냐고 들은 적이 있다”며 “그동안 민주당에게 수십 년 동안 잘살게 해달라고 기회도 주고 맡겨도 보았다. 잘 알다시피 김대중, 노무현 정권으로 만들어주었고 그동안 치러진 모든 지방선거에서 싹쓸이 해줬다. 나아가 남원ㆍ순창 역사상 처음으로 3선을 시켜도 보았다. 정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낸 결과가 오늘날 발전도, 희망도 없는 이 모양 이 꼴을 해놓고 말았냐”며 상대후보에 대한 비판에 가세했다.

그는 농협법 개정 추진과 유통법, 도축법 개혁개정을 통한 농ㆍ축산 유통혁신에 따른 농ㆍ축산인들의 한숨을 멈추도록 하고 보건복지부 산하에 노인청과 보육청을 설치해 저출산 고령화시대를 대비하겠다고 공약을 세웠다. 또 “약발이 전혀 듣지 않는 민주약과 떠돌이 군소정당약, 돌팔이 무소속약을 더 이상 먹어서는 안된다. 지역발전의 병을 가장 확실하게 퇴치할 새누리약을 먹어 교두보를 만드는 길만이 사는 길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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