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사농 정보화교육
상태바
순사농 정보화교육
  • 윤덕환 기자
  • 승인 2012.04.05 0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젠 나도 파워 블로거’

농업기술센터 지원을 받아 순창사이버농업연구회(이하 순사농)가 블로그 생성 및 활용에 대해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여성문화회관에서 20여명이 교육을 받았다.(사진)

총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순사농 모임은 전자상거래관련 교육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 카페, 블로그 등을 만들어 직접 운영하려는 농민들이 모여 만들어지게 되었다. 또한 교육외 회원 간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정보교류도 가지고 있다. 순사농으로 가입된 회원뿐만 아니라 바쁜 일로 교육을 받지 못할 경우 남편과 아내가 대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생의 말에 따르면 “몇 년 전만 해도 쇼핑몰에 상품을 올리고 내릴 때 일일이 담당업체에 전화해서 수정을 요구하고 원하는 디자인을 하려해도 맡겨서 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많았다”며 강조하고 “전자상거래교육과 모임을 통해 이젠 혼자서도 웬만한 온라인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순사농 회원들은 전자상거래 교육을 통해 농산품 판매에 대한 직거래 판매의 한계를 극복하고 온라인 판매를 통해 판매망을 확대 시키는데 일조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