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서 “건강한 순창 만들자” 다짐
산수원 산악회(회장 설동찬)가 지난 달 29일 광양의 쪽비산으로 정기산행을 다녀왔다.(사진)광양의 매화마을에서 출발하여 해발 538미터(m)의 쪽비산 정상까지 오르는 산행이었다.
이번 산행에는 특별히 평화통일 지도자 김봉호씨가 참석했고 회원들은 봄소식을 가득 머금은 매화 꽃잎 하나하나를 보면서 회원들 사이의 친목과 화합은 물론 새로운 도전과 소통으로 건강한 순창을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
한편 조계칠 사무국장은 이날 인상적인 건강 강의로 회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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