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65명의 재경남원양씨서울종친회원이 한자리에 모였다.지난 2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소재한 마루갈비집에서는 ‘재경남원양씨서울종친회 하계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신입회원 8명과 청년부 양우석(양성호씨 자), 양대호(양완욱씨 자)군 등 65명의 종친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종친회 창립 멤버인 양전섭(83)고문이 참석해 종친회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창립 멤버 중 유일한 생존자이기도 한 양 고문은 자리에서 일어나 격려의 말로 화답했다.
회장단이 준비한 푸짐한 선물이 참여한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갔고 한 손에 하나씩 선물을 든 종친회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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