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초 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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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초 54회
  • 공성귀 자문위원
  • 승인 2012.06.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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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갑 맞아 친구와 중국 태황산 다녀와

순창초 54회 동창생 34명은 회갑을 맞이하는 기념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다.(사진) 지난 3일 오전 9시, 인천공항 대합실에 모인 모두는 설레는 마음으로 출국심사를 마치고 11시 45분 출발 예정인 비행기를 기다렸다. 공항의 사정으로 출발이 3시간 연기되고 짜증이 날 법도 한 모두였지만 서로 정담을 나누는 것으로 대신했다.

드디어 3시에 출발해 2시간의 비행 끝에 오후 5시, 대남성 진난공항에 도착했다. 하북성, 하남성, 산시성을 경유해 태향산산맥을 돌아본 후 조선족이 운영하는 하남성 임주시에 소재한 시골집 식당에서 통돼지 바비큐 안주에 술 한잔을 들이키는 시간을 가졌다.

동창들은 회갑연을 자축하며 서로 건강하게 모임을 계속 이어가자고 다짐했다. 이어 동창생들은 서로 “고맙다”, “애썼다”를 반복하며 “조사현 회장, 양희순 총무, 임옥호 회장, 임순회 직전회장 등 수고한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또 “협찬을 아끼지 않은 신일관광 박명수 대표에게도 빼놓을 수 없다”고 말하며 함께 박수로 감사를 전했다.

자료제공 : 공성귀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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