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전국동시당직선거 28일까지
지역위원장에 최형권 전 최고위원 출마
오은미(사진) 도의원이 통합진보당 중앙위원에 출마했다.지역위원장에 최형권 전 최고위원 출마
오 의원은 지난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치루는 통합진보당 제1차 전국동시당직선거 충북ㆍ충남ㆍ대전ㆍ전북 선거구 중앙위원에 출마했다. 현 통합진보당 중앙위원인 오 의원은 “당 정체성 강화로 진보적 정권교체”라는 슬로건을 들고 나왔다.
이곳 선거구의 선출정수는 7명이며 이 중 여성할당이 3명, 장애인할당이 1명이다. 후보는 모두 12명이 출마했으며 이 중 장애인명부 출마자가 2명, 여성명부 출마자가 5명이다.
이와 함께 통합진보당 순창군지역위원회 위원장 선출 선거에는 최형권 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이 단독 출마했고 부위원장에는 김선영 여성농민회 사무국장과 남궁단 농민회 사무국장, 이정만 순창비전로타리클럽 총무가 출마했다.
이와 함께 순창ㆍ남원, 진안ㆍ무주ㆍ장수ㆍ임실, 부안이 한 선거구로 묶인 전북 2선거구 중앙대의원 선출선거에는 오창숙 성원고 학부모회장, 지성아 전 강동원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홍보담당, 방극완 남원시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소한명 전 강동원 국회의원 선거대책상황실장, 임공래 시각장애인 점자교육 강사, 정상길씨 등 6명이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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