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여자부 준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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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여자부 준우승 쾌거
  • 정기애 기자
  • 승인 2012.06.26 1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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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종별 육상경기대회

교육지원청(교육장 유현상) 육상선수단이 지난 15일부터 이틀 동안 고창 공설 운동장에서 열린 제63회 전북 종별 육상경기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초등부 14개 시ㆍ군 교육지원청 대항과 중ㆍ고등부 학교간 경기대회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교육지원청 초등 여자부가 준우승, 초등 남자부 4위, 학교대항 경기에서 순창고가 고등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교육지원청은 “그동안 군 선수단이 여러 차례 대회에 참가했으나 타 시ㆍ군에 밀려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는데 육상 종목 선수지원을 적극적으로 투자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대회 성적은 다음과 같다.

△800미터(m) 1위 이진원(팔덕초 6), 2위 손미연(팔덕초 5) △높이뛰기 2위 김보연(중앙초 5) △100m, 200m 2위 이지영(구림초) △멀리뛰기 2위 손고운(중앙초 6) △800m 3위 나유성(중앙초 5), 김현석(쌍치초 6) △높이ㆍ멀리뛰기 각 3위 양승규(동계초 6), 강은미(팔덕초 6) △200m 3위 이재건(구림초 6) △800m 3위 강은선(팔덕초 4) △400m계주 남ㆍ여 각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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