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숲속 백일장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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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숲속 백일장대회
  • 정기애 기자
  • 승인 2012.07.0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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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숲의 가치를 배우다.

▲ @ 교육지원청 사진

국립 회문산 자연 휴양림에서는 지난달 28일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함양시키고 숲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자유 수호 전적지 순례 및 숲속 백일장 대회를 열었다. 교육지원청, 국립회문산 자연 휴양림, 한국자유총연맹 순창지회, 순창문학회가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는 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유현상 교육장, 자유총연맹 임원 등과 금과ㆍ구림 초등학교 4ㆍ5ㆍ6학년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순례일정을 시작했다. 순례단은 제일고에 있는 충혼 불멸비 참배를 시작으로 회문산 전적지 탐방과 주먹밥 체험 등에 이어 백일장 대회를 열었다. 백일장은 양해정(구림초 6) 학생이 ‘6ㆍ25를 기억하며’라는 주제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숲 해설사의 안내로 회문산 자연휴양림 탐방도 진행했으며, 자연 임산물을 이용한 목걸이, 열쇠고리, 나무곤충 만들기 체험 등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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