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군이 한정된 보건인력으로는 주민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생활 실천 확산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여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희망자에 한하여 건강지도자 양성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1차로 건강생활실천 수혜가 적은 쌍치, 동계, 구림, 복흥면 등 4개 지역 주민 대표로 주민 건강생활실천 확산에 앞장설 희망자 60명을 모집하여 건강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6주 동안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건강생활실천팀 및 국가금연지원서비스팀 등 9명의 전문가가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주민 대상 건강생활실천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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