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숙주 군수, 태풍대비 사전 점검
상태바
황숙주 군수, 태풍대비 사전 점검
  • 열린창 기자
  • 승인 2012.08.28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형 태풍인 제15호 ‘볼라벤(BOLAVEN)’이 지난 27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을 대비해 군 공무원들은 단계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또 대형사업장 10개소, 급경사지 173개소, 재해위험지역 3개소, 하천정비사업지와 배수문 등 총 216개소 재해취약지역과 재해예방사업장 등을 사전 집중 점검ㆍ관리한다.

군은 저수지 저수율을 80%에서 60% 이하로 수위조절을 실시하고 자원봉사종합센터, 지역구호센터, 지역자율방재단 및 유관기관과 협력기관 연락체계를 구축해 비상시 바로 출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비축되어 있는 수방자재 마대 등 7종 3만여 점을 비상시 사용토록 사전 점검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해 지난 13일 가을장마가 지속되어 지반이 매우 약한 상태에서 태풍시 많은 피해가 우려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황숙주 군수가 24일 직접 재해취약지역을 방문해 태풍에 대비한 특별강화 지시를 내렸다.(사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