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교육은 인사ㆍ조직관리, 예산실무, 회계실무, 문서관리, 법제실무 등으로 나누어 실무를 담당하는 군 공무원들이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지난해 신규공무원 8명, 올해 34명 등 42명이 참석했다.
또 민원인 응대와 조직화합을 위한 친절교육과 지역발전, 소득증대, 민원해결 등의 주제를 선정해 교육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분임토의 시간도 가졌다.
황숙주 군수는 특강을 통해 “근면, 성실, 청렴이 가장 중요하다”며 “강소부군 순창을 만들기 위한 목표는 3만 인구, 3천억 예산, 군민소득 2만불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