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사회단체, 태풍피해 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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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사회단체, 태풍피해 복구 ‘구슬땀’
  • 열린창 기자
  • 승인 2012.09.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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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사회단체인 의용소방대연합회,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는 제15회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농작물과 농업시설물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사진)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최기순) 회원 30여명은 지난 5일 유등면 오교리에서 벼 묶어세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한국자유총연맹(지회장 설동찬)과 새마을운동 군지회(회장 권오준)도 오는 7일 적성면 고원리와 순창읍 남산마을에서 비닐하우스 철거작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선길규)는 태풍으로 밤나무 피해를 입은 동계면 수장리 장영규 농가에게 지난 4일 2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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