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연대 부대원, 쌍치 전암마을서 하우스철거작업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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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연대 부대원, 쌍치 전암마을서 하우스철거작업 도와
  • 열린창 기자
  • 승인 2012.09.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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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순창군 쌍치면 전암마을에 지난 6일 103연대 부대원이 방문해 피해복구 작업을 펼쳤다.(사진)

이날 복구작업은 103연대 2대대 이상탁 대위(임실)를 비롯한 부대원 103연대 기동중대장 김윤기 대위(남원)를 비롯한 군부대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비닐하우스 철거작업을 실시했다.

태풍으로 전파된 하우스는 전암마을 윤준식 농가의 하우스 5동과 같은마을 김영도 농가의 하우스 2동으로, 군인들은 이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4,600㎡에 달하는 면적의 하우스 철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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