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순창 출신이면서도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여암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알리고, 현대적인 관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뿐만 아니라 순창의 역사와 문화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이같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순창군과 순창문화원이 주최하고 전북대학교 인문대학 인문학연구소가 주관하며, 전북대 인문대학 고동호 인문학연구소장 진행으로 역사학과 문학, 국어학, 지리학, 과학사 등 5개분야의 주제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한편 군은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도록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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