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5월 순창음용온천수가 좋은 물로 선정된데 이은 2년 연속 쾌거로 순창의 물이 한국의 좋은 물로 인정받아 ‘물 좋은 고장 옥천골 순창’의 이름값을 톡톡히 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에 좋은 물로 선정된 ‘순창음용온천 나노버블음료’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특허를 받은 천연소재를 이용한 나노버블(기포)발생기로 만든 혼합음료다. 모공의 20분의 1, 머리카락의 10만분의 1 정도의 작은 버블속에 몸에 좋은 수소와 산소를 주입해 만들었다.
또 순창음용온천 나노버블음료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대전 세계 푸드&와인 페스티벌’에서도 물맛 감별 평가사인 워터소믈리에와 행사 방문객들로부터 맛과 기능에 대해 관심과 호평을 이끌어냄으로써 앞으로 다양한 사업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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