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새주소 홍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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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 새주소 홍보활동 전개
  • 열린창 기자
  • 승인 2012.11.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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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을 앞두고 주민들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새주소를 조기 정착시키기 위해 홍보활동에 나섰다.(사진)

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간 장류축제가 열린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 도로명 주소 홍보관을 마련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새주소 홍보용 물티슈와 리플릿,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도로명 새주소를 사용해 줄 것을 적극 알렸다.

또한 지난 1일 순창생활체육운동장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녹화장에서도 행사장을 찾은 주민에게 홍보물품과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도로명 새주소 사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군 김용배 지적담당은 “2013년까지는 지번주소와 새주소를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2014년부터는 도로명 새주소만을 사용해야 된다”며, “주민등록부 등기부 등 공적장부가 도로명주소로 전환된 만큼 이제부터는 주민들도 새주소를 적극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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