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ㆍ동계초 “우리신문이 짱”
중앙초등학교(학교장 최필열)와 동계초등학교(학교장 강갑술) 학생들이 만든 신문이 제20회 어린이신문경연대회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주교육대학교 대학언론사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어린이신문경연대회는 각 초등학교에 발행되고 있는 학교 신문 가운데 모범이 되는 신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앙초 신문부 ‘라온’이 1등을 하여 ‘으뜸상’을 받았고, 동계초 4~6학년 학생들이 함께 만든 동계초 신문이 2등인 버금상을 수상했다. 이명신 중앙초 교사는 지도교사상을 받았다.
이날 전주교대 유광찬 총장은 “어린이 신문 경연대회를 통해 초등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상황에 대한 전달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갚진 대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초 신문부 ‘라온’은 지난달 ‘신문사랑 전국 엔아이이(NIE)공모전에 ‘순창중앙꿈동산’으로 1위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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