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선정 동양철학 부문 2012 혁신한국인
동계면 구미마을 출신의 양성호 향우가 자랑스러운 혁신한국인에 선정됐다.(사진)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서 명문철학원을 운영 중인 양성호 향우는 스포츠조선이 선정한 동양철학 부문 2012년 자랑스러운 혁신한국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양성호 향우가 운영하는 명문철학원은 사주, 궁합, 택일, 작명, 일년신수, 사업운, 직업운, 재물운, 성공운을 비롯해 신개념의 운세풀이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유한평 심리학박사의 문하생이었던 그는 30년간 역학을 연구하며 얻은 지식과 경험을 통해 고객을 상담해주고 있다. 그는 “주변에서 실력이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상술이 부족해 고객을 속여 부적을 팔거나 하지 못했다”며 “지금은 실력을 인정받아 입소문을 탄 뒤로 상담자가 많아져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또 “30여년 동안 많은 것을 터득하며 역학, 최면, 건강관리, 서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많은 지식과 실력을 갖고 있다고 자부한다”면서 “방문, 전화, 이메일 등 다양한 상담을 하고 있다. 이메일은 독수리 타법으로 상담을 하다 보니 힘들었다”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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