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승연)에서는 군내 저소득가구 중 3개월 이상 전기요금이 체납된 2가구를 선정, 밀린 전기요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자활센터에서는 “전기요금을 체납해 단전유예를 겪는 가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군 역시 예외가 아니라 독지가를 발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기요금이 없어 추운겨울을 보내야하는 가구를 지속적으로 조사해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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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승연)에서는 군내 저소득가구 중 3개월 이상 전기요금이 체납된 2가구를 선정, 밀린 전기요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자활센터에서는 “전기요금을 체납해 단전유예를 겪는 가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군 역시 예외가 아니라 독지가를 발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기요금이 없어 추운겨울을 보내야하는 가구를 지속적으로 조사해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