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농심 본사 방문 기업유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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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농심 본사 방문 기업유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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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2.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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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황숙주 군수는 지난 7일 서울에 위치한 농심(회장 신춘호) 본사를 방문해 군의 기업유치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설명으로 본사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기업을 유치해서 정주인구를 늘리는 것만이 순창발전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해 온 황 군수는 이날 농심 박수현 총괄전무와 정성욱 상무를 면담한 자리에서 전국 최고의 인센티브를 자랑하는 군 기업투자 지원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또 발효식품 및 건강장수분야 등 긴밀한 협조관계 유지를 위한 방안 모색과 농심산하연구소 및 식품생산공장 유치 등 국내 우수대기업 유치를 위한 제안을 강조함으로써 관계자들의 호감도를 높였다.
군은 전략산업으로 장류·장수 지역특화발전특구를 조성하고 장류연구소와 건강장수연구소를 건립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5개의 농공단지 조성과 대도시로 연결되는 편리한 도로망 등으로 기업유치에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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