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서 김인후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복원한 훈몽재에서 지난 23일 유림과 현재 수학중인 학생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회가 열렸다. 훈몽재 산장 고당 김충호 선생의 강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강회에서는 참석한 유림들 앞에서 평소에 배웠던 것을 암송하고 유림들이 애송했던 경전을 외우는 윤강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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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서 김인후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복원한 훈몽재에서 지난 23일 유림과 현재 수학중인 학생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회가 열렸다. 훈몽재 산장 고당 김충호 선생의 강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강회에서는 참석한 유림들 앞에서 평소에 배웠던 것을 암송하고 유림들이 애송했던 경전을 외우는 윤강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