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면민회, 재경 향우들과 서울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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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면민회, 재경 향우들과 서울서 간담회
  • 윤효상 기자
  • 승인 2013.03.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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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면민회 회원 12명은 지난 12일 서울에 상경, 재경쌍치면향우회 회원 30여명과 한자리에 모여 쌍치면 발전방안과 향우·면민의 교류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쌍치면민회에서는 고일곤 회장을 비롯 쌍치면장, 설동일 전 면민회장 등 면민회 임원이 참석했고 재경쌍치면향우회에서는 김성국 회장을 비롯한 김상열, 고태곤, 홍남표 등의 향우가 참석해 화기애애하고 진지한 토론을 진행했다.
고일곤 면민회장은 “2012년 쌍치면민회 임원이 교체되고 명예면민회장인 최종국 면장이 새로 부임함에 따라 쌍치면 재경향우회와 공식적인 만남을 통해 상호 교류와 쌍치면 발전방안을 토론하고자 자리를 만들었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2년도 쌍치면민회 결산내역과 2013년도 면민회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다.
면민회 기금이 향우회 후원으로 군내에서 가장 많은 기금을 확보, 운영하고 있는 만큼 향우회에도 결산내역을 알려 기금의 건전한 운영과 투명한 집행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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