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손으로 모 꼽던 날
상태바
그때 그 시절-손으로 모 꼽던 날
  • 김슬기 기자
  • 승인 2013.03.28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잊혀져가는 순창의 모습들' 순창군. (사진: 순창군 제공)

이앙기가 척척 모를 심는 모내기철이 가까워옵니다. 그때 그 시절에는 모든 농사일에 사람 손 안 가는 게 없었지요. 날 풀리고 따뜻해지는 모내기철이 돌아오면 발에 붙은 거머리 떼는 것이 일이었는데. 남들은 기계화되면서 편해진 농사일이라지만 왜 우리는 아직도 힘이 들까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