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결핵예방은 생활이다!’라는 슬로건으로 군 보건의료원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전단지를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군은 이날 캠페인을 비롯해 4월까지 집중 결핵예방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기침 에티켓과 올바른 손씻기 등을 중점적으로 알림으로써 호흡기 결핵 등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2~3주 이상 기침, 발열, 체중감소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하며 평소에는 내 가족과 친구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강조했다.
국가결핵환자지원사업 등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예방의약계(☎650-52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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