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246억 확정
상태바
방화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246억 확정
  • -
  • 승인 2013.03.28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림면지역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방화지구(문치제, 금상제) 농촌용수개발사업은 246억원을 투입, 구림면내 2개소의 저수지를 보강 개발하게 된다.(사진)
이로써 1865톤의 농업용수와 13.4킬로미터(km)의 용수시설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영농에 따른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구림면 방화리 일대 600여 농가는 용수원 부족으로 소형관정 등을 이용해 경작해 왔으나 지하수 고갈 등으로 사실상 극심한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상태였다.
군 관계자는 “연이은 대규모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들에게 충분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게 됐다”며 “농업인의 영농편의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농업분야의 예산 확보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