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 사례관리로 예산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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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사례관리로 예산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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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4.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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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의료급여 관리사의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급여 과다이용과 약물 오남용, 중복투약 의료비 및 장기입원으로 지출되는 의료비가 크게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
군에 따르면 2011년 19억3800만원에서 지난해는 14억7800만원으로 절감했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진료비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따른 대책으로 대상자와 의료기관을 방문해 입원의 적정성을 알아보는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진료비 감소율을 위해 의료기관 현장방문 등 대상자 모니터링을 통해 신규자 1:1면담 의료급여 제도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등을 안내했다. 또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 밑반찬, 장애인 집수리사업 연계, 의료서비스 등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해 의료급여 지원금이 헛되게 사용되지 않도록 지도와 홍보에 힘써온 결과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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