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군수는 “4월은 영농이 시작되는 시기로 지금부터는 진검승부 기간이 됐다”며 “잘 사는 농촌에 집중해서 친환경농업과 유통구조 개선에 사활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공무원들은 가는 곳마다 주인공이 되고 내가 서있는 그 자리가 진리의 세계라는 것을 명심하고, 군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열심히 일하면서 자기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시대의 흐름에 맞춰가야 한다”며 “새 정부가 강조하는 농민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 분야에 우리군도 발맞춰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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