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 간추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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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 간추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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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4.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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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예방 위한 이주여성 간담회
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지난 8일 결혼이주여성의 가정폭력과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베트남, 필리핀 등 7개국의 이주여성 대표가 참석,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강윤경 서장은 “이주여성 대표와 경찰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피해자 상담과 법률지원 등 보호지원활동과 사후모니터링을 통한 가정폭력 재발여부를 확인해 가정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집배원과 손잡고 4대악 근절 추진
순창경찰서는 지난 8일 순창우체국 집배원 17명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사진)
순창경찰은 “집배원들이 업무 특성상 군내 마을 주민과 지리를 잘 알고 있으므로 이를 잘 활용하면 순창에서 발생할 수 있는 4대 사회악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어 이같은 협력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제6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순창경찰서는 지난 5일 오전 10시 경찰서 정문 옆 화단에서 서장, 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6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식목일 기념으로 석류나무 외 5종 총 9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한편 강윤경 서장은 “오늘 심은 나무를 잘 가꿔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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