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지난 8일 결혼이주여성의 가정폭력과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베트남, 필리핀 등 7개국의 이주여성 대표가 참석,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강윤경 서장은 “이주여성 대표와 경찰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피해자 상담과 법률지원 등 보호지원활동과 사후모니터링을 통한 가정폭력 재발여부를 확인해 가정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집배원과 손잡고 4대악 근절 추진
순창경찰서는 지난 8일 순창우체국 집배원 17명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사진)
순창경찰은 “집배원들이 업무 특성상 군내 마을 주민과 지리를 잘 알고 있으므로 이를 잘 활용하면 순창에서 발생할 수 있는 4대 사회악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어 이같은 협력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제6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순창경찰서는 지난 5일 오전 10시 경찰서 정문 옆 화단에서 서장, 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6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식목일 기념으로 석류나무 외 5종 총 9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한편 강윤경 서장은 “오늘 심은 나무를 잘 가꿔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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