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초 총동문회, 지역공동체의 구심체 역할 해야
상태바
동산초 총동문회, 지역공동체의 구심체 역할 해야
  • 남융희 기자
  • 승인 2013.04.11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ㆍ힘ㆍ꿈이 자라는 학교.
복흥동산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한수철)는 전국 각지에서 국가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동문들의 화합과 친목은 물론 모교발전을 위해 동문 전체가 함께하는 자리를 지난 6일 마련했다.(사진)
동산초등학교 강당에 마련된 총동문회 정기총회에는 한석주 명예동문을 비롯하여 기수별 동문 등 80여명이 함께 했으며, 1부 기념식과 2부 기수별 노래자랑 등이 펼쳐졌다. 모교발전과 총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토의시간도 함께 이뤄졌다.
한수철(2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옛 이야기 나누며 학창시절을 추억하고 서로 화합하여 모교의 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동문들이 참석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동문 여러분 하루 즐거운 시간 보내고 좋은 이야기 거리 많이 담아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영길(1회) 초대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올 해 졸업생을 포함하여 19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내년에는 지금 참석한 동문들이 1명 더 모셔오기 운동을 전개해서 더 많은 동문이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자”고 강조하며 “내년이면 50회 졸업생을 배출하는 해이다. 동문회 발전과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모교발전을 위해서 50년 역사를 의미 있게 기념하는 뭔가를 준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지역공동체와 모교발전을 위해 복흥동산초등학교 총동문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문은 다음과 같다. △회장 한수철(2회) △부회장 박용길(3회) △사무국장 김태수(5회) △사무차장 박태열(11회)ㆍ박복순(4회) △감사 박갑순(3회)ㆍ김용태(7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