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자 의원이 지난 8일 부안에서 개최된 전라북도 시ㆍ군의회 체육대회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사진)
이 의원은 지역사회에 헌신하며 군민과 함께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순창군의회를 대표하여 전북 시ㆍ군의회 의장단협의회(회장 이명연 전주시의장)로부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이기자 의원은 공정사회, 공평사회 그리고 더불어 사는 사회에 조금이라도 더 기여 하고자 하는 뜻을 바탕으로 그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그동안 노인과 아동, 소외된 계층에 대한 복지, 양성평등을 위한 사회적ㆍ제도적 보완과 대책마련을 위해 지난 3년간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왔으며 특히 오랜 시간동안 적십자봉사회를 통한 지역 소외계층에게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몸소 실천하는 의원으로 알려져 왔다.
이 의원은 임시회 정례회 회기동안 군정질의 및 5분 발언을 통해 군민의 난방비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기 위한 “도시가스 설치 시 초기 비용 지원 방안”마련 촉구를 비롯하여 행정사무 감사 시 순창군여성발전지원조례에 근거하여 각종 위원회 위원 위촉 시 여성위원을 30% 범위 내에서 위촉하도록 권고 등 비교적 사회적 약자인 여성의 권익신장에도 힘썼다.
이 의원은 “그동안 부족한 저에게 깊은 배려와 격려를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동료의원과 함께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