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민원과 도로명 새주소 담당직원들은 지난 16일부터 3일간 민방위교육장에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 사용을 당부하는 등 다수의 주민들이 모이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 홍보동영상을 상영하고 새주소 사용을 적극 당부하고 있다.
또한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표기법 홍보전단지 1만6000매를 제작해 군내 전 세대 주민들에게 배포했다. 특히 군내 419개 도로노선에 설치된 836개의 도로명 안내판을 점검하고, 새롭게 건설된 도로구간과 훼손.망실된 42개소의 도로명 안내판을 말끔히 정비해 방문객들이 길을 찾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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