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벼 육묘용 상토, 토양개량제, 유기질비료 등 8개 사업에 36억원을 지원하고, 특히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이미 공급을 완료했거나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벼 육묘용 상토 지원사업으로 일반상토(황토) 4172톤과 공장상토 12만2000포, 상토매트 12만2000매 등을 공급했다. 키다리병 방제를 위한 종자 소독약 2만8000병과 병해충 방제를 위한 못자리 육묘상자 처리제 8만6000포도 현재 공급중이다.
또 산성토양 및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의 토양개량 및 지력 유지·보전을 위한 토양개량제는 석회질 비료 11만6000포와 규산질 비료 21만6000포를 공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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