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원, 오전 8시 30분부터 진료
상태바
보건의료원, 오전 8시 30분부터 진료
  • -
  • 승인 2013.06.21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건의료원이 영농철 주민들의 진료 편의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유연근무제를 확대 시행한다.(사진)
의료원은 그동안 2011년부터 진료시간 9시보다 30분 앞당긴 오전 8시 30분부터 진료를 실시해 온 결과, 환자 대기시간 단축으로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에 군은 보건의료원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면지역에 있는 10개 보건지소와 17개 보건진료소 등 군 산하 전 보건기관으로 확대해 오전 8시 30분부터 진료키로 했다.
이처럼 30분을 앞당기게 되면 지역주민들에게는 시간 절약으로 생업에 종사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공중보건의사와 직원들에게는 여가 선용으로 개인 능력개발은 물론 근무여건 개선에 기여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이용하는 주민들도 아침일찍 진료를 받고 농사일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매우 반기는 눈치다.

-
-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