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에 앞서 효율적 운영과 도시체험객 유치 홍보를 위해 지난 13일 서울·경기·충남본부소속역장과 여행센터, 여행사대표, 파워블로거 기자단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스터디투어를 실시했다.
‘참! 좋은 순창나들이’ 프로그램은 자연과 농촌이 그리워지고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보고 느끼는 계절별 농사체험, 오감만족음식체험, 강천산트래킹과 지역문화유산 체험 코스로 이뤄진다.
또 순창다솜농산물가공연구회에서 운영하는 이동 힐링장터에서 순창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지역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부터 매주 토요일 정기열차를 운영하고, 점차적으로 임시열차를 투입해 주 2회로 늘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특화된 체험관광 거점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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