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순창> 제161호(2013. 8. 23. 발행) 6쪽에 게재한 ‘오복전통고추장 진영희 기능인’ 소개 내용 가운데 “전통고추장민속마을 내에서도 직접 아궁이에 장작을 때서 콩을 삶고 손으로 빚은 메주로 고추장ㆍ된장을 만드는 곳은 ‘오복전통고추장’과 바로 앞집 ‘오순이대덕식품’ 뿐이다”는 표현은 자칫 민속마을 내 다른 전통고추장 기능인과 업체들은 직접 콩을 삶고 손으로 메주를 빚지 않은 것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어서 “(생략) 뿐이다고 말했다”로 바로 잡습니다. 이 표현은 진영희 기능인의 발언으로 다른 업체들의 제조과정을 확인해 게재한 것이 아님을 밝히며 이 보도와 관련 다수의 민속마을 업체와 전통기능인들께 심려를 끼친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보다 신중하게 취재하고 게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