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자율방재단 피해복구활동
적성자율방재단(단장 김영만)이 호우피해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다.(사진)방재단은 지난달 30일 게릴라성 호우가 내리는 가운데 40여명의 단원이 참석해 임동마을 모정에서 농소마을까지 도로변 관목과 풍수해 피해 목을 제거했다.
이번 피해복구는 지난달 24일과 25일 이틀간 내린 집중 호우로 주민들의 안전과 불편을 초래해 방재단원과 설주원 적성면장, 군 재난관리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김영만 방재단장은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을 귀성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성묫길을 위해 우리 지역민들이 기꺼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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