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화활동은 오는 31일부터 개최되는 장류축제 기간중에 적성면 마실길을 찾는 내방들에게 최근 개통된 섬진강 자전거길과 마실길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보여주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활동을 통해 빈병, 비닐 등 1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마실길 주변 잡초도 말끔히 뽑았다.
한편 군과 적성면에서는 늘어나는 방문객들을 위해 벤치, 안내표지판 설치, 쉼터 조성 등 편의 시설을 늘려가고 있으며, 차후 체험시설과 간편한 노상카페, 간이식당도 설치하여 차별화된 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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