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주부농악단, 섬진강변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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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주부농악단, 섬진강변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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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0.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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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면(면장 설주원)이 지난 22일 적성면주부농악단(회장 김현실) 회원 30여명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관내 예향천리 마실길 24킬로미터(km) 구간 및 섬진강변을 따라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번 정화활동은 오는 31일부터 개최되는 장류축제 기간중에 적성면 마실길을 찾는 내방들에게 최근 개통된 섬진강 자전거길과 마실길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보여주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활동을 통해 빈병, 비닐 등 1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마실길 주변 잡초도 말끔히 뽑았다.
한편 군과 적성면에서는 늘어나는 방문객들을 위해 벤치, 안내표지판 설치, 쉼터 조성 등 편의 시설을 늘려가고 있으며, 차후 체험시설과 간편한 노상카페, 간이식당도 설치하여 차별화된 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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