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우루과이, 독일 등 11개국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과 임실군이 주최하고 전주발효식품엑스포 조직위원회와 동서양발효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래의 핵심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발효산업에 대한 새로운 도약과 준비’라는 주제로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네크워크를 기반으로 ‘세계발효마을협회’를 설립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순창군과 루마니아 로만시 간에 발효산업에 대한 우호교류 협정을 비롯하여 참가한 11개국의 발효식품 미니전시회와 상품설명회를 가짐으로써 상호 교류 확대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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